달의 특성과 주인으로 하는 별자리

안녕하세요, 타로심리상담사 한울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행성 달에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7개의 행성들 중에서 27.3일의 빠른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달은 물의 속상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에 여왕, 엄마, 아내, 여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달을 의미하는 신으로 아르테미스와 셀레네가 존재합니다.

점성학에서는 태양과 함께 루미너리라고 부르고 있으며, 여성을 의미하지만 중성을 표하기도 합니다.

점성학에서 달은 역마성과 변화라는 키워드 외에도 육신, 감정, 생계. 양육, 유년기, 자연, 인기라는 키워드도 존재합니다.

 

점성학에서 달을 길하게 쓰는 경우에는 감정적, 착한, 친절한, 다정한, 상냥한, 배려, 공감능력, 내향성, 부드러운, 품위, 역마(변화), 융통성,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인기, 사람을 모으는 힘 이 있으며

반대로 흉하게 쓰이는 경우에는 변덕, 감정기복, 감정 질환에 취약한, 걱정근심, 불안, 소심한, 겁쟁이, 의존성, 나태한, 앞 일을 전혀 생각하지 않음, 안적적이지 않는 삶, 정착하지 못하는, 결국 양명적인 자기주장을 보여줍니다.

 

달은 신체기관 중에 유방과 자궁, 방광, 소화기, 림프계, 배, 창자, 남성의 왼쪽 눈, 여성의 오른쪽 눈을 의미합니다. 달이 망가졌을 경우 심하게는 암이나 질병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또한 점성학 차트에서 12도까지의 영향력을 미칩니다.

 

달을 주인으로 하는 별자리는 게자리가 있습니다.

게자리는 6월 21일 에서 7월 23일까지이며, 여름 계절의 별자리입니다.

점성학적으로 달이나 게자리 특성이 있는 분들은 동글동글한 외모를 가졌다고 합니다. 친근하면서 마른 체형은 아닙니다.

마이너스의 별자리로 음의 별자리라고도 말하며,

달을 주인으로 하기때문에 불, 흙, 공기, 물 중 물의 별자리 입니다.

활동을 하는 물이기 때문에 양육이나 감정 케어, 컨트롤등에 적합하여 심리상담가나 심리학 쪽 직업을 가지신분들이 직업적으로 발달한 경우가 많습니다. 게자리의 주인은 달이지만, 때때로 폭발하는 경우 목성의 성향을 쓰기도 합니다:)